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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회고록

2023년 12월_2차_일기_셀프칭찬 & 개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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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칭찬 & 개선사항


  • 128개 이력서 지원 
  •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 책 공부중 (~367p)
  • 부트스트랩 컨트롤 필요성 인지
  • 아마존 AWS EC2 용량 부족
  • 면접 연락온곳 없음
  • 타 포트폴리오 비교시 빈약함
  • 정보처리 기사 자격미달 

 

 

주저리 주저리 에베베베


포트폴리오

연말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무대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타 포트폴리오 비교시 나의 기술적인 측면과 프로젝트가 너무 빈약했다 

나는 아직 CRUD 게시판 기능을 맛보기만 한 상태라고 생각되고 

지금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로 CRUD 게시판 프로젝트를 다시 만들고 있는데

공부하다보니 아 이렇게 되는거였구나가 조금 감이 잡히는 수준이다 

이전에 작성한 코드와도 큰 맥략은 같으나 작성되는 구조도 조금 달라 그에 대해서도 공부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지 다음에 게시판 작성할때에 대해서는

이 내용을 참고하여 만들수 있을것 같다 

지금은 한번 해봤다고 CRUD 게시판 기능이 어떻게 구성되고 

spring mvc로 적용된 항목은 어떻게 구현되었고 

restAPI는 어떻게 적용되는건지를 풀어서 정리하고 있다 

나중에 이 내용이 포트폴리오에 적혀질것같다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가 너무 큰것을 바란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왜 전공자를 뽑는지 알것 같았다 

내용이 너무 방대하니 시간 투자해서 전공 공부를 한 사람을 뽑을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정보처리기사 , 기능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도 채용에 유리하기 때문에 알아봤는데 

나는 고졸이라 응시자격에 미치지 못했다. 이제와서 학점은행제에 다녀서 응시자격을 채우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것같다 

 

부트스트랩

페이징 기능을 추가하면서 부트스트랩으로 만들어진 페이징, 검색기능이 중복되어 

자바로 컨트롤하도록 설정하는데 어려웠다 

부트스트랩을 컨트롤하려고 검색했으나 시간이 오래걸려 미적용하고 자바로 컨트롤하도록 바꿨는데

이런 과정을 겪고 나니 , 실무에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나누어져있을때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의 영역을 각각 담당하고 그 이후를 컨트롤할것인지 부딪힐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나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것이 아닌이상 내가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해설하여 상대방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율하는 것이 실무의 효율성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았다 

 

아마존 AWS EC2 

용량 30GB로 설정을 했는데 용량이 가득찼음 

이전에는 맥으로 MySQL을 사용했기 때문에 AWS를 쓸일이 없었는데 

오라클을 window에 설치해서 사용하려다보니 켜놓는 일이 많아 용량이 가득찬 듯 하다 

집에 윈도우 본체 있었는데 괜히 팔았다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메인보드와 본체 접촉이 뭔가 문제가 있는지 컴퓨터가 안켜지긴했는데 

정 안되면 남편 컴퓨터는 윈도우니까 이걸 써도 되긴하다

노트북도 있긴하고 어쨋든 가상서버를 두는건 돈이 드는구나 

예상하여 어떤 서버를 해야할지 고려가 필요한 일이다 

 

미래 지향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 지금 채용에 대한 걱정만 없다면 내가 원하는 일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내가 방대한 지식을 어느정도 습득이 된 상태가 아니라 , 시작하는 단계여서 일이 많은것이지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이 지식이 배경이 되면 새로운 기술이 나올때마다 우와 , 미쳤는데 하지 않을까 싶다 

너무 늦은 나이에 도전하긴 했으나 잘한 선택인것같다. 이 업계에 못있더라도 혼자 재밌을것같다 

남들이 뭐라해도 내가 좋으면 됫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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