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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회고록

2023년 3월 1차_일기_셀프칭찬 & 개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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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칭찬 & 개선사항


  • 2~4일 간격으로 운동 30분~40분 했다 (링피트) 
  • 일어나는 시간 , 자는 시간 규칙적인 생활 했다
  • 강의, 코테를 번갈아가면서 공부했다 
  • 스터디 그룹의 방향성이 지금 공부하는 방향성과 차이가 있는것 같아 새로운 스터디그룹이 필요하다
  • 휴식시간을 가지느라 1주일을 보냈다
  • 커리큘럼을 따라갈수가없다

 

 

주저리 주저리 에베베베


 

3월 첫째주 _ A형 독감 여파로 몸이 안좋아져서 공부를 하는건지 약에 취한건지 집중이 안되었다

 

3월 둘째주 _ 면역력이 뚝 떨어져서 휴식 겸 3개월만에 캠핑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캠핑다녀와서 부모님과 시간보내고 , 컨디션이 아직 안돌아와서 공부는 데면데면했다 

다시 3월 셋째주부터 다시시작하려니 커리큘럼을 못 따라 가겠다 

 

왜 커리큘럼을 못따라가는지 생각했다 

 

2월 1일~2월 13일_과제 8개 한다고 배운것도 없이 구글 검색으로 복붙 따라넣기 하다 시간을 보냈다 

> 배운게 없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배운것같지도 않았다 

그때는 해쉬맵이나 컬렉션, ArrayLIst 등 본적도 없는 글씨를 검색하고 따라 했다 개념도 몰랐다 

 

2월 13일~2월19일_매일 1개씩 자료구조에 대해 검색하고 정리하였다 

> 개념적인건 이해가 되는데 이 자료구조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시작도 못했다 

 

2월 20~23일 _매일 5문제씩 코테를 풀었다 

> 처음에는 키워드를 구글에 검색해가며 , 이런 수학적 문제는 어떻게 코드를 적용하는지를 찾다가 3시간을 허비하고 

지금 상황이 어떤상황이고 내가 무엇을 해온건지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했다 

 

그러다가 나는 지금 이걸 하고 있는 단계가 아니구나 파악했다 

 

지금 코테 수준은 중학교 과정인데 나는 지금 초등학교 전체 과정을 아예 건너띄고 중학교 과정을 하려고하니 

기초도 없고 어떻게 접근해야할지도 모르고 이해도 못하면서 키워드, 문장 가지고 검색만 하다 시간을 허비하는 꼴이 아닌가 생각했다. 

String 과 String [] 과 int , Integer 같은 단어는 비슷한데 왜 차이가 나는지 뭐만 적으면 오류가 왜 나는지 몰랐다 

근데 지금와서 보니까 String을 출력하라는데 String [] 을 출력해서 오류뜨는거.. 이런 기초적인것이였다.

 

그래서 아예 초등학교부터 다시 들어가자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래머스 입문단계에 연산, 분수, 수학적 풀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진행했다. 코테 입문 1부터 40번정도까지 풀어보니 이제 처음 풀었던 코테를 응용해서 진행하는 문제가 나오기 시작했다. 

내가 원한것이 이거였다. 

이때부터 코테를 풀때 내가 풀었던 1~40번의 코테를 어떻게 접목시켜서 응용해서 풀어나갈건지 고민하고 적용했고 복붙해서 코드 살짝 변형해서 맞춰보고 모르면 결과 코드만 구글로 찾아서 넣고 풀이를 기록하고 다음에 코테 풀때 접목하고 적용하였다 

 

그래서 매일 5문제 코테를 풀때 3일째 부터는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다 

쉬운 문제의 경우 기초 풀이 형태를 3개가 합쳐져서 한개의 답을 산출하는 느낌이였고

어려운 문제는 아예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을 알아서 접목시킬수 있는 느낌 

이 문제 어디서 봤는데 이런 비슷한걸 코드 풀이한것 같은데 해서

막상 기록한 코드 보면서 넣으려니 30%는 갔는데 더 나아가지 못하고 ..

이정도 되니 입문 코테를 풀고 기초 코테 풀고 점점 나아가면 결국 풀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려고 했는데 2월 24일부터 남편이 A형 독감에 걸리고 나도 아프고 한주 보내고 이러다보니 

커리큘럼을 활용을 못했다 

나는 이제서야 내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찾았다 

 

처음부터 2월 1일부터 과제는 10~20%만 시간투자를 하고 나머지는 입문 코테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서 진도부터 뺏어야했다. 과제, 문제 등이 처음 공부하는 사람 기준에 안맞춰져 있는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나 다른 베이스로 진행하고 있는지를 몰랐다. 하지만 어느정도 커리큘럼은 맞춰야 제로베이스 시스템에 있는 등급이나 점수를 받을수가 있으니 지금은 과감하게 내가 할수 있는거 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3월 13일부터는 CS 에 대해 수강하고 문제 풀고 과제를 해야한다. 

선택 과제는 안하려고 한다. 어차피 답도 없는 과제 괜히 시간 낭비 할바엔 과감히 버리고 나중에 답지 나오면 그거 토대로 공부하는것이 낫다. 수강하는것도 걍 멍때리면서 보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보고 정리하고 다음단계 넘어가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진도가 안나가는 커리큘럼이다 걍 알든 모르든 그냥 틀어놓고 하루종일 봐야 커리큘럼에 맞을것같은데 이 점이 좀 딜레마이다. 노력해도 커리큘럼에 맞출수 없으니 이제 어느정도 포기했고 할수 있는것만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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