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카페 솔티커피 요거트스무디 빈절미 , 빈솔트

 

 

 

수도권 근교 카페

대부도에 있는 빈솔트입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야외 자리는 못 갈 것 같고 

실내이면서 느낌있고 집 앞은 싫어서 

기분 전환하고 싶을때 가고픈 카페를 찾아봤어요 

 

물때가 안맞아서 앞에는 갯벌이었는데 

카페에 앉아서 수다떨으니 물이 점점 차더라고요 

 

 

대부도 빈솔트의 시그니처 메뉴인 솔티커피 

요거트 스무디, 빈절미예요 

 

 

빈절미는 누구나 예상할수 있는 그 맛 

하지만 왠만한 간식보다 맛있는 디저트입니다 

 

절편 같은 떡과 콩고물, 팥, 꿀 조합으로 반칙 디저트 

 

 

 

솔티커피는 짭짤하면서 달달한 커피 

맛있는 커피인데 단짠으로 포인트 들어간 게 장점이 돋보이는 커피예요 

 

 

 

스무디에 식용 꽃으로 포인트 올린 요거트스무디 

스무디의 질감도 너무 꾸덕하지 않고 

빨대로 스무스하게 먹기 편한 정도 

요거트의 맛도 충분히 나는 맛있는 스무디였어요 

 

식용꽃도 처음 먹어봤는데 

아무 맛도 안 나는데 꽃향기가 나서 신기했어요 

 

주차장이 있긴 한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공용 주차장 권유 드리고 5분 걸으면 빈솔트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