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또 바뀌었네 INTP 논리술사

 

 

내가 오늘 써 내려가는 이 글은 MBTI 무료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알아보았는데

원래 정석대로라면 심리학에서 검사하는 정식검사지를 통해  

3시간 동안 200개 이상의 문항을 체크하여 결과를 도출해야하는걸로는 알고 있다. 

 

성격은 지금 현재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어느쪽이 더 가까운지 파악하는것이다 보니 

6개월에 1번씩 검사해서 동일한 MBTI가 나오면 나의 기본성향이 이 MBTI구나 하게되고 

6개월 전과 다르게 나온다면 환경적인 요소가 영향을 주었는지 파악하고 

이후 6개월에도 동일하게 나오는지 알아본다. 

MBTI는 계속 변화하고 내가 인지하지 못한 내면의 심리에 대해 조금 더 파악하기 위한 

도움이 되는 자료라고 보면 될것 같다 

 

무료 성격유형검사 | 16Personalities

 

처음 MBTI가 유행하는 2020년에 나는 INFJ 선의의 옹호자 였다. 

하지만 2022년~2023년 초에는 ISTP 장인형 였는데 (간혈적 ISFP 호기심 많은 예술가) 

2023년 중반부터는 INTP 논리술사 로 바뀌어버렸다 

 

> 나는 내향적 I 는 기본적으로 바뀌지 않았고 

 

> 감각형 S 와 직관형 N 은 왔다 갔다 하는것 같고 

 

> 감정형 F와 사고형 T는 남편의 완전 T 이다보니 점점 영향을 받는것 같다

T를 이해하려면 T처럼 생각해야지 

 

> 계획형 J 와 즉흥형 P 는 초반에는 남편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다.

남편이 완전 J 라서 , 남편에게 많은 조언을 얻고 행동을 많이 했는데 그런 영향인것같고

이제는 내가 주체가 되어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P로 넘어온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나는 J 와 T 는 아니다. 내 옆에 완벽한 TJ가 있다보니 그의 성향은 내가 이해도 안되고 따라할수 있는것도 아니다 

남편의 제3자 입장에서는 나는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사람이다. 

 

S 유형	N 유형
감각형	직관형
현실지향적	미래지향적
합리적	이상적
구체적이고 명확한 것	추상적이고 새로운 것

 

 

 

 

 

 

INTP 인팁 특징 ( 내 기준 ) 

> 영혼 없는 리액션 

> 자발적 아싸

> 새로움을 좋아하지만 안정감있는 환경을 선호함 

> 빈말을 못함. 너무 솔직함 

> 속마음을 이야기 하나 남이 무슨생각하는지 관심없음. 내 생각이 중요함 

> 보편적인 기준에 맞추려고 노력함. 나 자신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 

> 가끔 뜬금없고 이상한 질문을 하지만 정말 순수하게 너무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임

> 내가 당하기 싫은것은 나도 하지 않음 

> 나만의 세계 , 비현실적인 공상이나 망상에 빠져있음 

> 어차피 나같은 사람은 없어서 나와 다른 가치관 , 사상 얼마든지 존중해줌 

> 나 자신 스스로가 직접 근거를 통해 그렇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인정이 됨. 아니라면 그럴수도 있지 , 그렇구나 로 끝남

> 내 영역엔 나 혼자만 있어야함 

> 내가 관심있어 하는것 외엔 정말 어떠한것도 관심이 없음. 그래서 상대방이 요구하는것이 나와 부딪히지 않는다면 맞춰주는 것 처럼 보임 

> 감정적 공감능력 부족, 인지적 공감으로 배운것에 대해서만 반응할수 있음.

새로운 경험을 하면 고장난 로봇같음 . 어떻게 반응을 해야 사회적으로 맞는것인지 오류남 

> 게으른 완벽주의자 

> 남들이 가는길 은 안가고 싶음 . 청개구리 

> 아무것도 믿지 않음. 나 자신도 안 믿음 . 불신 

> 도덕적 도리와 규칙과 법을 좋아함. 나는 규정을 벗어나면 심각한 사항을 초래할것 같음. 하지만 얽메이는 것은 싫음 

> 심리적인 측면에 관심이 많다. 내 자신이 이해가 안가서 다른 사람의 심리가 궁금함 

> 사람을 혐오함. 동물 좋아함

> 찬반 의견을 내는 주제를 좋아함. 나는 끼어들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의견 공방 벌이는걸 지켜보는게 좋음.

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수 있어서 재미있음 

> 패션, 춤 , 이쁘고 아름다운것 그런 미적 감각에 대해서 이해가 잘안감. 연예인 좋아하지 않음 

하지만 그 것을 표현하기 위해 내포되어있는 의미가 있다면 재미있음 

> 약간 아스퍼거 증후군 같음